Wednesday, October 04, 2017

전혁림미술관 + 남해의봄날

전혁림 화백은 통영이 아니라면 잘 모르고 넘어갔을 화가이다. 오늘은 추석이라 미술관이 문을 열진 않았다. 겉모습만 보고 왔는데, 전화백의 그림으로 타일을 만들어서 건물 겉면을 장식한 것은 흥미로웠다. 타일이 없는 곳은 아이비로 꾸며놓은 것은 잘 어울리는 모양새였다.







남해의 봄날은 통영에 있는 출판사이다. 좋은 책들을 많이 펴내고 있고, 통영에 대한 책도 많이 냈다. 통영에 오면 한 번 들러보리라 했는데, 그게 오늘 추석이었다. 때문에 출판사 안에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사무실로 쓰고 있는데, 외부에 벤치도 두었고 그동안 만든 책들의 포스터도 붙여 놓았다. 내부에는 간단한 책방으로 만든 공간도 있어 보이는데, 들어가 보았으면 좋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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